건양대학교 방사선학과 임창선 교수(사진)가 지난 26일 대한방사선사협회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4차 대한방사선사학술대회 및 제26차 동아시아국제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임 교수는 2005년부터 2019년 현재까지 대한방사선사협회 법제이사,정책연구소장,대한방사선(학)과 교수협의회 회장과 한국방사선교육평가원장 등을 역임해왔다.
임 교수는 방사선사 업무의 질적 향상과 의료기관에서 방사선사 및 관련 직종 간 업무범위의 명확화,우수한 방사선사 양성을 위한 교육평가와 방사선 안전관리 교육 등 국민보건 증진을 위해 수준 높은 의료방사선기술의 발전과 보급에 노력해왔으며 이번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날 대한방사선사협회 주관으로 실시한‘방사선 선량 저감화 실천 캠페인’UCC공모전에서 건양대학교 방사선학과 김희경,이호은,최승화 학생팀이 우수상을 윤석찬,박석우,남기복 학생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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