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 `믹스 클래시(MIIX CLASSY)'를 오는 25일 출시한다.
`믹스 클래시'는 `믹스(MIIX)' 브랜드 최초로 출시되는 일반 맛 제품으로 담배 고유의 풍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반 맛 제품 대비 찐내가 현저히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를 디바이스에 결합한 후 전용 스틱을 삽입해 흡연하는 방식으로, KT&G만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대비 연무량이 극대화되고 특유의 찐맛은 현저히 감소했으며, 사용 후 청소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믹스 클래시'의 판매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