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16~18일 시청 1층 로비에서 `내 인생을 꽃피우다'라는 주제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시화전에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실과 찾아가는 한글교실 등 10여개 문해 관련 기관·단체별 출품작 40개가 전시된다.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4개 작품이 상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열릴 제11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 행사에서 열린다. /천안 이재경기자 silvertide@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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