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충북도청에는 공무원들과 기업인만을 대상으로 하는 FTA설명회가 있었다. FTA포럼 위원들이 도착하지 않아 썰렁한 분위기로 시작된 '그들만의 설명회'와는 달리 경찰에 의해 입장이 원천봉쇄되자 시민, 사회단체관계자들이 열띤 FTA반대 구호를 외쳐 안과 밖이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경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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