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70명과 행사
KT&G(사장 백복인)와 재단법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이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독도에서 `사랑해요 독도, 사랑해요 대한민국'을 외쳤다.
외국인 유학생 70여명이 19~2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첫 날에는 독도문제 전문가인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특강을 듣고, 독도 상상벨 퀴즈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도 관련 지식을 쌓았다.
20일에는 독도 방문과 함께 울릉도에 위치한 독도박물관을 견학했다.
또 대학생들의 사회공헌활동 플랫폼 `KT&G 상상유니브' 가 진행하는 `I ♡ 독도' 스피치 대회를 통해 독도를 보고 느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기지, 안용복기념관 등을 답사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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