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장애인의 직무수행 가능여부를 심의하는 '장애인교원채용심의위원회'를 구성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교원채용심의위는 1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장애인단체, 특수교육단체, 학부모시민단체, 의사, 교육관계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장애인교원채용심의위는 장애인교원을 채용하는데 있어서 이들의 직무수행 가능여부를 개관적이고 공정하게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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