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들의 무덤'도 극복했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타선이 터지지 않으며 시즌 12승은 불발됐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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