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추진중인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이 농가의 일손부족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와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영동군이 일할 능력이 있는 근로자를 자체 선발해 연결해 주는 제도로 사용 농가와 기업의 반응이 좋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현재 6명이 긴급지원반에 편성돼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기업은 영동군청 경제과(☏043-740-3733) 혹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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