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보건소(소장 김민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토피·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해 조기검진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충북대학교 호흡기예방관리센터와 협조해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4개소, 537명에 대해 오는 8월까지 아토피·알레르기 질환 조기검진을 실시하고 검사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아토피 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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