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 도시 32회 공연 평균
그룹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평균 좌석 점유율이 97%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가 지난해 11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4개 대륙 23개 도시에서 32회 공연한 `블랙핑크 2019-월드 투어 인 투어 유어 아레나 앙코르' 평균 좌석 점유율은 96.6%로 집계됐다.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폴, 쿠알라룸푸르, LA, 시카코, 해밀턴, 뉴워크, 애틀란타, 포트워스, 런던, 파리, 마카오, 멜버른 등지의 22회 공연은 매진됐다.
블랙핑크는 12~14일 태국 방콕 콘서트를 끝으로 약 9개월에 걸친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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