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산 등 천혜 관광자원 풍부
천태산 등 천혜 관광자원 풍부
  • 안진찬 기자
  • 승인 2007.04.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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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제원면, 바리실사과·생지황 효자노릇 톡톡
금산군 제원면(면장 김경엽)은 대진고속도로 금산IC와 국지도 68호선이 통과하는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과 금산군내에서 곡창지대로써 가장 넓은 들이 있고 천내강 북쪽에는 국사봉 667m, 서쪽으로는 발군산, 중앙에는 천앙봉 등 절정지가 많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64.30 1428세대에 인구는 3928명 살고 있는 곡창지역으로 인삼 70농가, 깻잎 50농가, 과수 25농가, 한우 12농가 등 161농가에서 82억2000만원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산물로는 바리실사과 고랭지 기후와 저농약 및 유기물을 사용하고, 점질토의 사과재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어 타지역의 사과보다 당도가 높다.

그밖에 생지황, 배, 깻잎, 인삼어죽 등이 지역경제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김경엽 제원면장은 특히 뛰어난 자연과 문화자원의 조화를 이루어 제원을 관광명소화 하고 농촌체험마을 운영의 확대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신안리화원 조팝공원 15만평 월영산 대보름축제, 천황산 봉화축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살기좋은 면으로 가꾸겠다고 하였다

제원면은 천내리 용호석 유형문화 제4호, 용강서원(문화재자료 19호), 원골 유원지, 100대 명산인 천태산, 용화리 반딧불이 보호구역, 임금님 조팝 꽃동산 등 관광자원이 풍부한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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