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합강캠핑장은 금강과 미호천이 합류하는 지역에 위치한 15만㎡ 규모의 캠핑장으로 지난 2012년 오토사이트 59개 면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캠핑장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증진시키고자 설문조사를 통해 종합적인 시설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22억원(특별교부세 5억원 포함)을 투입해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올해 억원을 투입해 오토사이트를 증설하고 주차장과 샤워시설·개수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달 말 준공하게 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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