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공무원노조, 사랑의 쌀 전달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위원장 서정신) 9일 지난 3월22일 시청 대강당에서 가진 출범행사시 축하화환이나 화분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관내 무료급식소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고 밝혔다.대전시청노동조합 출범식 행사에서는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해 60여명의 공무원과 16개 광역시도 공무원노동조합 등 19개 단체 등에서 20kg짜리 138포대와 10kg짜리 2포 등 총 2780kg의 사랑의 쌀이 모아졌다.
노동조합은 대전시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본부장 정진철 행정부시장)에 1600kg을 기증해 무료급식소 등에 전달토록했다.
또 노동조합 임원들이 직접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각각 200kg씩과 생활이 어려운 4가구에 20kg들이 1포대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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