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대전 동구협의회는 9일 오전 가양동 동구문화원에서 푸른꿈 결연 청소년 '사랑의 햇김치 담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치담그기 행사에는 이장우 동구청장을 비롯해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운동 푸른꿈 어머니봉사회 40여명이 참여해 햇김치 800을 담그며, 담가진 김치는 동구 관내 결손 청소년가정 80명에게 각각 10씩과 라면 1상자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