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양평점·농협양재점서 마케팅 활동
전국 생산량의 45%를 차지하는 제4회 '굿뜨래 양송이' 사진축제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돋우며 펼쳐지고 있다. 부여군이 지난 5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서울 이마트 은평점과 농협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양송이 브랜드가치 상승 및 판매 마케팅 촉진을 위한 제4회 굿뜨래 양송이 축제를 펼치고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생산지 위주의 축제방식을 탈피해 서울 도심의 한복판에서, 양송이 버섯 주 거래처인 이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의 장소협조를 받아 진행하는 경제적인 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양송이를 이용한 요리전시, 무료시식, 양송이 생산과정 재현전시 등 각종 이벤트행사를 겸한 판촉행사가 펼쳐지며,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은 석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양송이작목회원들의 화합 한마당인 체육대회가 개최돼 도심과 생산지를 잇는 내실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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