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중진공 충북북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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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9.06.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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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문성1리 마을과 1사 1촌 협약 … 농산물 구매 등 활동 전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문현선)가 지난달 30일 충주시 노은면 문성1리 마을과 1사1촌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진공 김현태 부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곽태종 문성1리 이장 및 주민, 정소용 노은면 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산자중기위 자유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이종배 의원(충주)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체결식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중진공 북부지부는 마을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문성1리 마을 주민들은 음식을 마련해 1사1촌의 소중한 인연을 축하했다.

앞으로 북부지부는 정기적으로 문성리 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직구매 등의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문현선 지부장은 “고유 업무인 중소벤처기업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1사1촌 행사가 1회성에 그지치 않고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중진공 김현태 부이사장은 충주에 위치한 새한(주)(대표이사 정순일)을 방문해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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