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환경 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관내 농경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고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17일까지 민간 수거업체와 협력해 영농폐비닐 500톤을 수거할 방침이다. 군은 이 기간동안 폐비닐 수거 등급제를 이용해 장려금도 지원한다. 폐비닐은 상태에 따라 ㎏ 기준 A등급 120원, B등급 100원, C등급 80원을 지급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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