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순간 1999 영광의 재현 2007"
"영광의 순간 1999 영광의 재현 2007"
  • 최욱 기자
  • 승인 2007.04.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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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포토타임 등 개막전 행사 풍성
한화이글스(대표이사 이경재)가 6일 오후 6시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이번스와의 2007 프로야구 대전 홈 개막 경기에 앞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9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지난 2006시즌을 재도약의 과정으로 발판 삼아 2007시즌에는 반드시 챔피언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내용의 '영광의 순간 1999! 영광의 재현 2007!'이라는 컨셉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한화는 경기 시작 전 장외 특별 무대에서 지난 99년 우승 당시의 주역 선수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우승의 주역 팬사인회 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치어리더 포토타임 등이 진행되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개막전 기념컵, 2007 팬북, 차량용 스티커 등을 선착순 무료 전달하고 추첨을 통해 TV를 비롯한 트롬세탁기, ipod 등 푸짐한 경품 행사도 실시한다.

또한, 구단 CI 변경에 따라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의 특별 시구와 지난해까지 사용되었던 캐릭터 '노피'가 시타를 실시하며, 한화이글스 골수팬인 컬투 김태균씨의 명예홍보대사 위촉식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된다. 개막 3연전 동안 진행되는 경품 행사는 고급 LCD TV 총 6대와 트롬세탁기 8대,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인 ipod 22대를 추첨을 통해 입장 관중들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한화이글스는 지난 2005년부터 대전 홈 개막경기 관중 만원 사례를 기록했으며, 2007년 역시 개막전 만원을 목표로 지난달 31일부터 주요 거리 팬 사인회, 길거리 홍보 등 지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Boom-Up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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