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원구 우암동 일대에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을 확대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을 변경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변경한 내용은 구도심 혁신거점 사업으로 청년허브센터를 조성하면서 지하주차장을 애초 1층에서 2층으로 확대해 60면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250억원(국비 150억원, 지방비 100억원)을 들여 청원구청을 중심으로 한 18만5800㎡ 면적을 대상으로 지난해 착수해 2022년 준공할 계획이다.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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