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명사수 계보 이은 권은지
여고생 명사수 계보 이은 권은지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9.04.25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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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월드컵 사격대회 10m 女공기소총 은메달
금메달리스트 율리아 카리모바(러시아·가운데), 은메달리스트 권은지(왼쪽), 동메달리스트 금지현(이상 한국)이 중국 베이징 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10m 공기소총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금메달리스트 율리아 카리모바(러시아·가운데), 은메달리스트 권은지(왼쪽), 동메달리스트 금지현(이상 한국)이 중국 베이징 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여자10m 공기소총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보은정보고등학교(교장 우종국) 권은지 선수가 2019. ISSF 베이징 월드컵 사격대회에 참가해 10m 공기소총 여자부문 은메달을 차지했다.

권은지 선수는 현재 사격부문 국가대표로 진천선수촌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권 선수는 이번 베이징 월드컵 사격대회에 참여한 여자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고등학생 신분이다.

앞서 권은지 선수는 올해 2019. 제2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여고부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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