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192개 교육기관에 도서 등 제공
아산 탕정 삼성디스플레이가 충남 192개 아동기관에 `2019년 책울림' 우수도서, 독서공간 공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독서공간 리모델링을 11개 아동 양육시설에 181개 지역 아동센터 그룹홈에 우수도서를 지원했다.
또 오는 10월에는 청소년들의 독서축제 `책울림 독서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활동인 `책울림' 사업은 충남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우수도서와 독서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009년부터 충남도내 450여 기관(학교, 지역아동센터)에 우수도서 및 독서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유미 삼일육아원 교사는 “지난 2017년 우수도서 지원사업으로 인연을 맺은 뒤 전문가를 통해 엄선된 양질의 도서를 지원받아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삼성디스플레이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 정재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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