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보령시는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회계과 최용만씨와 대천2동 송갑동씨를 선정하고 지난 2일 열린 4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회계과 최용만씨(55·기능7급)는 관용차량 관리업무담당으로 성실하게 출·퇴근 차량을 운행하고 각종 시정행사 지원에 앞장섰으며, 관용차량의 일상점검 생활화로 연간 800여만원 예산 절감에 기여했다.
대천2동 송갑동씨(39·행정7급)는 2007년도 적십자회비 모금기간중 적극적인 활동으로 목표액 900여만원을 조기 초과 달성했으며, 관내 기관·단체장협의회 활성화로 지역발전 위한 결속을 강화한 공이 인정되어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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