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상위원회는 로케이션 지원작 영화 `시동' 촬영으로 오는 28일~30일까지 서원구 호국로 145 사직변전소 주변 일부 구간을 교통 통제한다고 밝혔다. 교통 통제 시간은 28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29일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은 조금산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마동석 정해인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고민과 일상을 담백하고 위트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연지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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