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 의견·아이디어 공유 간담회
충북농협은 26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역대 지역농협 여성복지대상 수상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김태종 본부장과 김윤영 진천농협 여성복지차장 등 역대 수상자 9명이 참석했다.
여성복지대상은 전국 1130여개 농축협에 근무하는 여성복지담당자 중 사회공헌 및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한 직원에게 농협중앙회장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대한 역대 수상자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 다문화가정 복지사업 확대와 행복한 생활지원, 여성조직 활성화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김태종 본부장은 “농가복지와 여성농업 활성화를 통해 활력 있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드는데 지역본부와 함께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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