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면 여성농업인연합회(회장 이정님)가 청정환경을 조성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회원 20여명은 지난 11일 관내 일원을 돌며 폐농약병 분류작업을 실시하고 청정연풍 만들기에 구슬땀을 쏟았다. 연합회는 앞서 지난달 1월부터 논·밭 등에서 수거한 폐농약봉지(400kg)와 폐농약병 4톤을 분류하며 청정환경을 조성했다. 회원들은 이와 연계해 청정연풍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다짐 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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