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청주 한 빌라에서 부모와 함께 잠을 자다 숨진 생후 5개월 영아의 사인이 `영아급사증후군(SIDS)'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소견이 나왔다. 흥덕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숨진 영아의 사인이 “영아급사증후군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영아급사증후군은 부검이나 사망 당시 상황 등으로는 사망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한다. /조준영기자 reaso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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