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청주시 흥덕구 지적재조사팀장 `장관 표창'
김수연 청주시 흥덕구 지적재조사팀장 `장관 표창'
  • 석재동 기자
  • 승인 2019.01.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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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지구 이의신청률 제로화 달성

 

청주시 흥덕구 김수연 지적재조사팀장(사진)이 2018년 지적재조사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유공 공무원에 선정돼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토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실적, 특수시책 및 수범 사례, 정책기여도, 주민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적재조사업무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김수연 팀장은 사업지구 토지소유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집단 분쟁이 발생할 때마다 소규모 주민설명회를 열어 협의를 이끌어 냈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항을 경계협의 대장에 수록해 토지분쟁의 핵심을 잡으려고 노력한 결과 추진 중인 사업의 이의신청률 제로화를 이끌어냈다.

김수연 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할 때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의 취지에 맞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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