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온정' 동장군도 녹였다
`따뜻한 온정' 동장군도 녹였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8.12.30 1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지역 소외이웃 위한 기탁 이어져
이종천 다나딸기 농장 대표가 딸기 200상자를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천 다나딸기 농장 대표가 딸기 200상자를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연일 이어져 동장군의 추위도 녹이고 있다.

국제로타리 3680지구 논산로타리클럽은 지난 26일 논산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취약계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쌀(10kg)60포,이불 30채,라면 60박스를 기탁했다.

연무읍에서도 김현준 영어학원에서 연무읍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60박스를 기탁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한국양곡가공협회 논산시지부와 황산벌농업회사법인도 시청을 방문해 각 200포,100포의 양곡을 기탁했으며 관내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대보상사는 지난 7월 수박 500통을 기탁한데 이어 딸기 360박스를 전달했으며 다나딸기 농장 이종천 대표도 지난해에 이어 딸기 200상자를 기탁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