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위' 논산시 내년도 사업비 3억 인센티브 … 부여군은 1억
논산시와 부여군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실시한 2018년 국가하천 유지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전 등 18개 시, 군 국가하천 10개소, 연장 544㎣의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제방관리실태(예초, 시설물 유지보수, 수목관리 등) △친수공간 유지관리 △실태점검 조치결과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행사실적 등 하천 유리관리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사전재해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로 선정됐으며 내년도 사업비 3억원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부여군은 이번 평가에서 하천 내 예초 및 수목관리, 친수공간 및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등 국가하천 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 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재정인센티브 1억원을 받는다.
/논산 김중식·부여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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