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불암(78·사진)이 `코리아 탑 셰프 어워드'의 홍보대사가 됐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는 한국 최고 셰프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 홍보대사로 최불암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진행으로 대중적 인지도와 신뢰를 얻고 있고, 국민배우로서 권위와 위상을 갖춰 행사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이유에서다.
최불암 홍보대사는 12월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코리아탑셰프어워드에 참석, 탑셰프들을 시상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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