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중국서 한·중 미술교류전 … 청주작가 10명 참가
24일까지 중국서 한·중 미술교류전 … 청주작가 10명 참가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8.11.20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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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미술작가들의 교류전이 중국 주중한국문화원에서 열렸다.

공통분모는 제5회 한중미술교류전을 15일부터 24일까지 주중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교감'이라는 주제로 한국작가 10명과 중국작가 12명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자리로 양국 작가들의 작품세계에서 공통분모를 찾아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한국작가로는 청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강호생, 김남오, 문상욱, 문수만, 박영학, 손희숙, 윤일권, 이용택, 정정옥, 장백순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 작품은 동양화, 사진,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미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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