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당모임 충북 본격활동
통합신당모임 충북 본격활동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3.2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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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6일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국회의원 23명으로 구성된 '통합신당모임'이 21일 충북지역 간담회를 열고 도내에서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통합신당모임은 이날 오전 청주 용암동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중도개혁 통합신당 추진의 당위성과 추진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날 통합신당모임의 충북지역 간담회는 최용규 원내대표와 변재일, 서재관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내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 9명(비례대표 포함) 중 변재일 의원과 서재관 의원은 김한길 전 원내대표와 강봉균 전 정책위의장이 주도하는 집단 탈당에 참여해 당을 떠났다.

한편, 변 의원은 지난 6일 청원군민회관내 노인복지회관에서 열린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의 지지조직인 '충북평화경제포럼' 창립대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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