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 봉사단 학생 30명과 학부모, 교사 등 60여명이 지난 10일 당진시 송악읍 복운1리를 찾아 독거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가정 14세대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학생들은 각자의 재능을 살려 농기구 보수와 화재경보기 설치, 어르신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철 대문 녹 제거 등의 봉사를 실천했다.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