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최종 사업자 선정
청주시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농산물 안전 분석실 구축 사업 공모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에 걸쳐 국비 5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비 포함 총 10억원을 농산물 안전분석실 구축에 투입한다.
시농업기술센터는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잔류농약분석을 위한 장비를 구축하고, 2020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산물 잔류농약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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