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면 난방텐트·매트 전달 등
홍성군 곳곳에서 이웃과 함께 겨울을 준비하기 위한 사랑 가득 나눔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결성면자원봉사거점센터는 지난달 25일 결성면 자은동에 자리 잡고 있는 `사랑의 둥지'를 찾아 입소한 어르신들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가졌다.
장곡면에서는 각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장이 주축이 된 마을복지사들이 한파에 취약한 홀몸노인 가정과 장애인가정 32가구를 발굴하여 난방텐트와 전기온열매트를 전달했다.
또한 장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대표 윤준희)에서는 한파 취약 가정에 난방조끼 70벌을 전달했다.
/홍성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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