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긴급전화 시스템 설치 추진
충북지방경찰청은 15일 최근 편의점 강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업소의 영세한 사정으로 심야 시간에 혼자 근무를 하는 등 방범체제가 미흡해 무 다이얼링 '긴급전화 시스템'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범죄의 대상이 되기 쉬운 24시 편의점 등 범죄 취약개소에 대해 CCTV를 설치하고 '무 다이얼링 긴급전화 시스템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 도내 1337개소 중 1088개소에 대한 긴급전화 시스템을 설치했다.
무 다이얼링 '긴급전화 시스템'을 통해 편의점 등 범죄에 의한 급박한 상황 시 수화기만 내려놓은면 5초후 지구대로 자동연결돼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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