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총 16만9682명이 투어를 통해 제천을 방문했으며 지난 20일 올해 방문인원이 2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전통시장러브투어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타 지역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35명 이상이 제천의 관광명소를 관광한 후 전통시장에 들러 1시간 30분 이상 체류하며 석식 등 장보기를 할 경우 관광버스를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청풍호 유람선 탑승료와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도 50%까지 할인해 주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