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2일까지 접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해 바이러스 없는 `설향' 우량 딸기묘 13만주를 분양 공급한다.이번에 분양하는 우량 딸기묘는 설향 조직배양 원묘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육묘장에서 증식한 것으로 바이러스나 토양 전염병균이 제거돼 일반묘를 증식해 모주로 활용하는 것보다 10~15%의 수확량 증수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딸기묘 분양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딸기농업인으로 오는 22일까지 소득기술과 딸기팀(041-746-8381~3)에 방문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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