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73명 참석… 단재교육연수원서 열려
2007학년도 들어 첫번째 학생 생활지도 담당교사 연찬회가 14일 오후 2시부터 초·중·고 생활지도 담당교사, 지역교육청 생활지도 담당 장학사 등 47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있었다.도교육청의 학교폭력예방 3대 역점사업 중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운동'은 친구의 날(해마다 4월 첫째 주 월요일)에 실시하는 행사로 친구의 소중함 인식을 통해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을 돕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자치능력 함양교육과 연계하여 학생 지킴이, 또래 상담활동 등 학생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날 연찬회는 교외생활지도 담당자 회의도 겸해 각 시·군교육청 교외생활지도 담당자 22명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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