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읍 수지침봉사단, 매달 경로당 순회하며 봉사활동
단양읍 수지침봉사단(단장 김진선) 회원 20명은 6일 영춘면 사지원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지침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수지침자원봉사는 사지원1리 마을 주민 60여명에게 수지침과 뜸, 압봉 등을 실시하고 수지침을 무료로 배부하며 가정에서 쉽게 수지침을 할 수 있는 교육을 함께 실시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단양읍 수지침봉사단은 여성발전센터에서 실시한 수지침반 과정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지난 2000년부터 매달 1∼2회씩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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