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이 어린이 놀이터의 체계적인 관리로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 환경을 조성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키로 했다. 군은 오는 9일까지 관내 공설 및 사설 어린이 놀이터 71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리놀이터, 충령탑 어린이 놀이터 등 공설 16개소와 아파트, 교회 등 사설 55개소 총 71개소에 대해 놀이기구의 안전성 및 고장상태, 모래오염 실태, 도색상태 및 주변 환경을 중점 점검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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