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훈련에 참여한 25개 중앙부처,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55개 공공기관 등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중앙평가와 시·도 자체평가로 나눠 실시됐다.
시는 올해 훈련 기간 소방, 경찰, 군 및 민간단체 등 20개 기관·단체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독립기념관 겨레의집 화재와 흑성산 대형 산불 발생을 가정한 훈련을 했다.
시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 합동훈련에서 드론, 유무선 복합중계기 등 ICT 첨단기술을 훈련에 도입해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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