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가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됐던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여름 개최해온 청소년 문화교류는 문화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청소년문화기획단 `별별하이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주시의 청소년들과 일본 니가타시 청소년 6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류 기간 동안 청주 청소년들은 일본 니가타시를 방문해 `물과 흙의 예술제'와 `만화애니메이션 정보관' 등을 견학한다. 또한 청주를 방문하는 일본 니가타시 청소년들은 `금속활자 주조과정' 등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한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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