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인삼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나섰다. 9일 센터에 따르면 인삼의 주요 질병을 억제할 수 있는 길항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방제기술을 농가에 보급했다. 길항미생물은 병원균의 생육을 억제하거나 저지시키는 미생물이다. 센터가 이번에 제공한 방제기술은 기존 방제에 비해 화학농약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다년생인 인삼을 친환경적이고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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