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청천면 원도원 마을이 행복마을 만들기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상금 150만원을 받았다.
이 마을은 최근 충북도가 주관한`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문화·복지 분야가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마을은 앞서 2016년엔 농촌진흥청이 장수마을로 선정했고 농식품부가 주관한 마을만들기에서는 대상을 받기도 했다.
원도원 마을은 다음달 30일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문화·복지분야에서 충북도 대표로 참가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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