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칠성면에 따르면 주민자치위와 농가들이 최근 경기도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감자 1000 박스(1300만원 상당)를 판매했다.
이어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와 서울시 강남구 일원본동 주민자치센터에서도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고 각각 300박스(390만원 상당), 1200 박스(1560만원 상당)을 팔았다.
주영서 칠성면장은 “상호 신뢰를 다지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농·특산물 거래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