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은퇴' 충북교육청 세대교체
`베이비부머 은퇴' 충북교육청 세대교체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8.06.1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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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4명·서기관 5명 등 9명 공로연수

충북도교육청에도 대거 세대교체바람이 분다.

올해는 대표적인 베이비부머 세대인 1959년생 돼지띠인 4급 이상 고위직 9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특히 도교육청의 부이사관 4자리가 모두 올해 안에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도 처음이다.

3급인 부이사관으로는 올해 7월 1일자로 박병천 행정국장과 반기환 충북도서관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김성곤 충북학생교육문화원장과 김덕환 기획관은 내년 1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이들 모두 59년생이다.

4급 서기관에서도 올해 5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음달 1일자로 이영곤 학생수련원장과 단재연수원 송대섭 부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내년 1월 1일자에는 이영자(충북학생교육문화원 문화기획부장), 서진옥(충북교육정보원 총무부장), 원영훈(충북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등 서기관 3명이 공로연수 대상이다.

4급 이상 고위직급 9명이 대거 공로연수에 들어가면서 올해 도교육청은 고위직의 대대적인 인사가 불가피해졌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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