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사진)는 4일 “지난 4년간 추진해온 기초학력 신장과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이라는 기존 방침을 보다 강화해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겠다”고 강조.
김 후보는 이를 위해 기존 참학력 정책을 강화하고 교육혁신을 가속화할 방침.
김 후보는 기초학력을 신장하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구체적 정책으로는 △학교별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학습부진 원인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초등 저학년 한글교육 강화 △공교육 영어 과정 완비 △수학체험센터 등 조성 △코딩교육, 미래공방 등 메이커 교육 실시 등을 제시.
또한 교육 혁신을 위해 △충남형 혁신학교 `행복나눔학교' 확대 △참학력 교육과정 운영 △학생의 교과선택권 보장 △고교학점제 운영 △진학상담센터 상시운영 △체계적인 고입·대입 진학 지원 프로그램 운영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운영 △국제다문화교육원 설치를 통한 다문화교육 강화 등을 공약.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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