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공동출정식
한국당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공동출정식
  • 선거취재반
  • 승인 2018.05.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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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자유한국당 성일종 충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후보들이 서산시 동부전통시장 인근에서 공동출정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결의했다.

출정식에서 성일종 국회의원(서산 태안) 충남도당 위원장은 “장바구니 물가가 가벼워졌나, 무거워졌나? 정권 바꿨더니 삶이 행복해졌나?”라고 물은 뒤 “이번 선거에서 문재인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시장은 서산을 대표하고 추진력이 있고 미래비전과 행정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되면서 서산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해 지는 서산'이 아닌, `해 뜨는 서산'으로 바꿨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이완섭 시장 후보, 김보희·김종필 도의원 후보를 비롯한 서산지역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450여명이 이 참석했다.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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