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신익상 부원장(사진)이 제6회 HMP 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24일 협회에 따르면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하고 의료정보 포털 HMP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 신 부원장은 `정다운 남매' 작품을 출품했다.
신 부원장은 “아이들이 잠든 모습 속에서 발견한 제 안의 `평화'는 바쁜 일상을 사는 제게 큰 위로와 울림을 줬다”고 말했다.
당선작 33점은 다음 달 2일까지 한미사진미술관 제2전시실에 전시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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